가천대학교 이길여 총장이 자신의 아호를 따 고향 지난 2015년 군산에서 출발한 ‘가천(嘉泉) 그림기 대회가 마침내 올해 제10회 개최라는 의미있는 역사를 쓴다. ‘제10회 가천 그림기 대회’가 6월15일 은파호수공원 물빛다리광장에서 펼쳐진다.
가천대학교가 8일 대학 가천관에서 이길여 총장과 최미리 수석부총장, 교직원 및 학생 등 3백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5회 개교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국내외 학술지에 우수한 논문을 발표하고 후학 양성에 이바지한 공로로 반도체·전자공학부 유호천 교수를 비롯해 12명이 가천학술상을, 화공생명배터리공학부 박찬호 교수를 비롯해 73명이 우수교육자상을 받았다.
가천대학교가 생애주기별 맞춤형 반도체 교육 시스템을 갖춘 '가천반도체교육원'을 설립했습니다. 교육원에는 초중고등학생, 청장년층 맞춤형 반도체 교육 프로그램이 개설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