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가천 그림그리기 대회’입상자가 4일 발표됐다. 이 대회는 가천 길재단(설립자 이길여)과 군산대야초등학교 총동문회(회장 이지태)·가천문화재단(이사장 윤성태)이 각각 주최·주관하고 전북특별자치도,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군산시, 군산시의회, 군산교육지원청, 전북도민일보 등이 후원한 가운데 지난 6월 15일 은파호수공원물빛다리 광장 일원에서 거행됐다.
가천대 길병원이 입원수속에 필요한 시간을 단축시켜 환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스마트 입원수속 서비스’를 자체 개발하고, 1일부터 본격 시행한다.
국내 여의사 최초 의료법인 설립, 국내 최초 4년제 사립대학 간 통합 등 의료, 교육, 문화, 봉사, 언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초'이자 '최고'라는 수식어가 붙는 국내 최대 공익 재단이 있다. 바로 가천길재단이다. 경영의 본질은 '혁신'이라는 관점에서 의료와 교육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어 '2024 한국의 경영자상'을 수상한 이길여 가천대 총장은 지금도 '네버 엔딩 스토리'를 외치며 반도체, AI 등 새로운 길로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