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가 생애주기별 맞춤형 반도체 교육 시스템을 갖춘 '가천반도체교육원'을 설립했습니다. 교육원에는 초중고등학생, 청장년층 맞춤형 반도체 교육 프로그램이 개설됩니다.
정부가 지난 2월 6일 의대 정원을 2000명 증원한다고 발표한 이후 의료업계의 강경 대응이 계속되고 있다. 벌써 3개월째. 어느 한쪽이 부러지지 않으면 해결되지 않을 것 같은 극한 대치의 연속.
가천대학교는 이길여 총장이 '2024 한국의 경영자상' 수상자로 결정됐다고 26일 밝혔다. 한국의 경영자상은 한국능률협회가 1969년부터 매년 국내 경제 발전을 주도해온 경영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 총장은 가천대, 가천대 길병원, 가천길재단을 운영하며 의료와 교육 혁신, 의과학 발전 기여, 봉사와 애국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