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한국] 지난달 19일 경기도 안산의 더헤븐CC에서 열린 '제2회 가천 심장병어린이돕기 자선 골프대회'에 이길여 가천대 총장이 시타자로 나섰다. 93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허리는 꼿꼭했고 스윙이 깔끔하고 안정적이어서 주변의 갤러리들이 놀란 입을 다물지 못했다.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우경)과 가천메디컬라이온스클럽(회장 박국양)은 개발도상국 보건의료 향상을 위한 교육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4일 간의 일정으로 방글라데시 의사, 간호사 초청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출처 : 의학신문(http://www.bosa.co.kr)
올해 93세인 이길여 가천대학교 총장의 자선 대회 골프 시타 영상이 화제입니다. 짙은 분홍색 상의에 검은색 선캡 차림의 이길여 총장, 매끄러운 '풀 스윙'을 선보이는데요. 참석자들 사이에서도 감탄이 나왔습니다.